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음식 하나는 꼭 먹어야겠죠?
오키나와 음식이라면 고야참푸르, 오키나와소바 등....
오키나와에 오면 이건 꼭 먹으시오!!!
파인애플, 뜯어서 먹자!!! <스낵파인>
스낵파인은 이름처럼 과육을 하나씩 뜯어서 스낵처럼 먹는 파인애플입니다.
원래는 대만이 원산지로 정식이름은 <봉골파인>이지만,
오키나와에서는 이미 <스낵파인>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제거리 헤이와도오리 시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더 울퉁불퉁 엠보싱이 있죠?
요 엠보싱을 잡고 하나씩 뜯어먹는 스낵파인.
헤이와도오리 시장에선 개당 300엔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슈퍼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 스낵파인은 먹는법 공개!!!
실은 딱히 먹는 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먼저 파인애플 머리(?)나 꽁지(?)부분에서부터 약 2cm정도를 잘라냅니다.
이 꽁지부분이 단 맛이 가장 강하다고 하니 저는 일부러 머리부분을 댕강!
댕강 잘린 부분부터 엠보싱 부분을 하나씩 잡고 조심스럽게 뜯어봅니다.
스낵파인 먹을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이지요.
어랏? 그냥 똑(?)~ 뜯어집니다.
뜯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즐거움.
뭔가 묘한 희열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파인애플을 뜯어먹다니요.
스낵파인은 다른 파인애플보다 산미가 적고, 당도가 훨씬 높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스낵파인 중 달지 않은 스낵파인은 없었을 정도로 달달한 파인애플.
일반 파인애플과 다르게 심까지 달고 질기지않아,
머리와 꽁지를 잘라내면 전부 다 먹을 수 있어요.
뜯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번 뜯으면 멈출 수없는 스낵파인.
한국에 몇 덩어리 사가지고 가면 좋을텐데 육류, 과일은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정말로 이곳이 아니면 못 먹을지도 모를 스낵파인.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야 할 것 중에 하나라구요!!!
TIP! 스낵파인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음식 하나는 꼭 먹어야겠죠?
오키나와 음식이라면 고야참푸르, 오키나와소바 등....
오키나와에 오면 이건 꼭 먹으시오!!!
파인애플, 뜯어서 먹자!!! <스낵파인>
스낵파인은 이름처럼 과육을 하나씩 뜯어서 스낵처럼 먹는 파인애플입니다.
원래는 대만이 원산지로 정식이름은 <봉골파인>이지만,
오키나와에서는 이미 <스낵파인>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국제거리 헤이와도오리 시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더 울퉁불퉁 엠보싱이 있죠?
요 엠보싱을 잡고 하나씩 뜯어먹는 스낵파인.
헤이와도오리 시장에선 개당 300엔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슈퍼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 스낵파인은 먹는법 공개!!!
실은 딱히 먹는 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먼저 파인애플 머리(?)나 꽁지(?)부분에서부터 약 2cm정도를 잘라냅니다.
이 꽁지부분이 단 맛이 가장 강하다고 하니 저는 일부러 머리부분을 댕강!
댕강 잘린 부분부터 엠보싱 부분을 하나씩 잡고 조심스럽게 뜯어봅니다.
스낵파인 먹을 때 가장 즐거운 순간이지요.
어랏? 그냥 똑(?)~ 뜯어집니다.
뜯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즐거움.
뭔가 묘한 희열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파인애플을 뜯어먹다니요.
스낵파인은 다른 파인애플보다 산미가 적고, 당도가 훨씬 높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스낵파인 중 달지 않은 스낵파인은 없었을 정도로 달달한 파인애플.
일반 파인애플과 다르게 심까지 달고 질기지않아,
머리와 꽁지를 잘라내면 전부 다 먹을 수 있어요.
뜯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번 뜯으면 멈출 수없는 스낵파인.
한국에 몇 덩어리 사가지고 가면 좋을텐데 육류, 과일은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정말로 이곳이 아니면 못 먹을지도 모를 스낵파인.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야 할 것 중에 하나라구요!!!
TIP! 스낵파인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