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미국 레트로풍 수제버거 전문점 <고디즈 (GORDIES) >
'차탄' 은 미군기지와 더불어 외국인주택을 개조한 멋스러운 카페, 식당이 많아
오키나와 현지인들에게도 분위기있는 식사나 티타임을 가질 때 먼저 떠오르는 에리어입니다.
고디즈는 수제버거로 유명한 가게로, 외국인 주택을 개조한 점포로, 빨간색 벽과 문이 인상적입니다.
스나베와 매우 가까워서 배부른 배를 토닥이며 산책하기도 좋은 위치랍니다.
선인장에 아이스크림까지 귀염돋는 인테리어
원래야 노상 주정차는 아니아니 안되지만,
주차장이 따로 없어 다들 가게 옆 도로가에 주차하곤 합니다.
단!!!! 도로가 어느 부분에 팻말이 세워져있는데,
팻말이 세워져있는 곳을 넘어서 주차는 절~대 안됩니다.
아래 빨간 X표를 참고하세요
밥 때를 한참 넘겨 갔는데 만석이네요.
잠시 대기를 안내받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가게 앞 공간에 대기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정말 발로 셔터눌러도 작품이 될 것 같은 날씨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진 몇 장 찍고 나니, 금방 호명되어 가게 안으로,,,
메뉴는 영어 표기가 함께 되어 있어 주문에는 문제 없을 듯.
가게에는 이미 꽤 많은 외국인들도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머리가 미군이려나?
버거의 나라인 미국 사람들도 즐겨 먹는 곳이라면 본격적인 맛이겠죠?
클래식 레트로풍의 분위기
<고디즈>란 이름도 사장님께서 여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영화 <스탠드 바이 미>의
등장인물 <고디>에서 이름을 땄다고 해요.
옛날 미국 영화에 나올 법한 앤틱가구 중심으로 꾸며져있고,
여기저기 작은 장식품들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모아왔고, 지금도 진행중.
콤보메뉴와 단품메뉴가 있는데, 콤보는 음료 포함입니다.
단품메뉴에도 포테이토와 피클은 함께 제공됩니다.
<데리야끼 버거> 콤보 1,050엔
<햄버거> 세트 950엔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말하며
한입 크게 앙! 육즙 좌악
데리야끼 버거는 소스가 좀 짰지만,
짭짤한 소스 이건 미쿡 맛일 거예요. 그쵸?
포테이토도 담백하고
버거가 작아보였지만, 막상 콤보로 먹으면 한끼 든든해요.
할라피뇨나 다른 토핑 추가도 가능하고,
할라피뇨에 칠리 찹찹 뿌려먹으면 더더더 맛있지요.
<고디즈> 티셔츠와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고,
여기저기가아기자기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미군 기지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달러 계산도 가능합니다.
(비단 이곳 뿐 아니라 차탄에는 달러 계산이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버거 하나 후딱 해치우고 스나베 산책좀 해 봅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오늘도 따뜻한 오키나와!!!
[이름] 고디즈 (Gordie's)
[주소] 沖縄県北谷町字砂辺100-530 (https://goo.gl/maps/XFjZ6wq8L6zSpr8b9)
[영업시간] 11:00~21:00 (토,일 08:00~11:00)
[전화번호] 098-926-0234
[정기휴일] 연중무휴
[신용카드] 사용불가
[주차장] 이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여
50년대 미국 레트로풍 수제버거 전문점 <고디즈 (GORDIES) >
'차탄' 은 미군기지와 더불어 외국인주택을 개조한 멋스러운 카페, 식당이 많아
오키나와 현지인들에게도 분위기있는 식사나 티타임을 가질 때 먼저 떠오르는 에리어입니다.
고디즈는 수제버거로 유명한 가게로, 외국인 주택을 개조한 점포로, 빨간색 벽과 문이 인상적입니다.
스나베와 매우 가까워서 배부른 배를 토닥이며 산책하기도 좋은 위치랍니다.
선인장에 아이스크림까지 귀염돋는 인테리어
원래야 노상 주정차는 아니아니 안되지만,
주차장이 따로 없어 다들 가게 옆 도로가에 주차하곤 합니다.
단!!!! 도로가 어느 부분에 팻말이 세워져있는데,
팻말이 세워져있는 곳을 넘어서 주차는 절~대 안됩니다.
아래 빨간 X표를 참고하세요
밥 때를 한참 넘겨 갔는데 만석이네요.
잠시 대기를 안내받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가게 앞 공간에 대기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정말 발로 셔터눌러도 작품이 될 것 같은 날씨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진 몇 장 찍고 나니, 금방 호명되어 가게 안으로,,,
메뉴는 영어 표기가 함께 되어 있어 주문에는 문제 없을 듯.
가게에는 이미 꽤 많은 외국인들도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머리가 미군이려나?
버거의 나라인 미국 사람들도 즐겨 먹는 곳이라면 본격적인 맛이겠죠?
클래식 레트로풍의 분위기
<고디즈>란 이름도 사장님께서 여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영화 <스탠드 바이 미>의
등장인물 <고디>에서 이름을 땄다고 해요.
옛날 미국 영화에 나올 법한 앤틱가구 중심으로 꾸며져있고,
여기저기 작은 장식품들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모아왔고, 지금도 진행중.
콤보메뉴와 단품메뉴가 있는데, 콤보는 음료 포함입니다.
단품메뉴에도 포테이토와 피클은 함께 제공됩니다.
<데리야끼 버거> 콤보 1,050엔
<햄버거> 세트 950엔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말하며
한입 크게 앙! 육즙 좌악
데리야끼 버거는 소스가 좀 짰지만,
짭짤한 소스 이건 미쿡 맛일 거예요. 그쵸?
포테이토도 담백하고
버거가 작아보였지만, 막상 콤보로 먹으면 한끼 든든해요.
할라피뇨나 다른 토핑 추가도 가능하고,
할라피뇨에 칠리 찹찹 뿌려먹으면 더더더 맛있지요.
<고디즈> 티셔츠와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고,
여기저기가아기자기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미군 기지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달러 계산도 가능합니다.
(비단 이곳 뿐 아니라 차탄에는 달러 계산이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버거 하나 후딱 해치우고 스나베 산책좀 해 봅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오늘도 따뜻한 오키나와!!!
[이름] 고디즈 (Gordie's)
[주소] 沖縄県北谷町字砂辺100-530 (https://goo.gl/maps/XFjZ6wq8L6zSpr8b9)
[영업시간] 11:00~21:00 (토,일 08:00~11:00)
[전화번호] 098-926-0234
[정기휴일] 연중무휴
[신용카드] 사용불가
[주차장] 이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