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프다 입문하고 바다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사실 전날에  고릴라촙에서 귀에 살짝 데미지를 입어 맘놓고 다이빙을 못하는 상태였어요. 

근데 인스트럭터와 보조하시는 스텝분 아키상?? 덕분에 케라마제도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한국말 잘하시는 선장님도 친절하시고 저는 제 직업을 살려 가볍게 마사지도 해드릴 정도로 금새 친밀해 졌네요ㅎ 

푸른동굴은 안 하신다고해서 아쉽지만 내년 4월에 또 오면 와따오키나와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