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오키나와는 예약대행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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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마제도다이빙 세 군데 다녀온 후기

inju****
2024-04-22

여자친구는 체험다이빙 저는 펀다이빙으로 오직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위한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케라마제도 3스팟 

둘째날 푸른동굴

셋째날 케라마1일투어

세 군데를 다녀온 결론은 셋째날 케라마1일투어가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일단 체험다이빙과 펀다이빙을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푸른동굴은 딱 다이빙만, 딱 스노클링만 하는 분위기여서 여자친구랑 같이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스팟은 아닌 것 같고 푸른동굴이라는 관광명소이지 다이빙 포인트로는 크게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케라마제도 3스팟은 가장 기대하기도 한 투어였는데 3스팟을 돌기에는 하루 이동시간이 상당하더군요

여긴 출발이 차탄이였는데 케라마제도까지 나가는데만 한 시간 이상 걸리는데다가 첫번째 스팟에서 저희가 스노클링하고 있는데 이동해야 한다고 올라오라는 신호를 주시더라고요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분이 그곳에는 안 계셔서 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팟마다 배를 타고 한참을 달려 이동하기 때문에 투어의 대부분의 시간이 이동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3스팟을 간다는 건 장점이지만 솔직히 펀다이빙처럼 수심 깊이 입수하지 않는 이상 스팟별로 큰 차이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날 와따오키나와 케라마1일투어는 나하 출발이어서 그런지 이동시간이 짧아서 좋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첫째날 배멀기가 있어서 셋째날은 배 타는 걸 조금 두려워했는데 첫째날보다 배가 커서인지 배멀미는 느끼지 않은 것 같고 무엇보다 멀미가 나면 무인도에 가서 쉬고 올 수 있는 점이 안심이었습니다

스팟에 도착하면 자유롭게 스노클링할 수 있었고 다이빙 순서가 되면 호명되어 다이빙 입수 준비를 했습니다

1회는 여자친구와 함께 진행했고 2회째는 저 혼자 펀다이빙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중 환경은 첫째날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에서는 거북이와 상어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가 아주 유창하신 강사님께서 잘 지도해 주셨고 시간 재촉없이 돌아갈때까지 충분히 케라마제도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패러세일링 같은 액티비티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가을쯤 다시 한번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때도 와따오키나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강사님과 그 밖의 스탭들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