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이라면 츄라우미수족관,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나키진성터, 코우리지마 등
많은 관광지가 근접해 있고, 숙박지도 많아 모토부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모토부에 있는 피자 찻집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 소바, 오키나와 음식 말고 무난하게 먹을 음식을 찾는 분에게 추천!
산 위에 있는 피자집, <카진호(花人逢)>
<카진호(花人逢)>는 산 위에 위치해, 피자 한번 먹으려면 산길을 달려야 합니다
'뭐 차로 가는데......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당신, 산길이 구불~구불~
핸들을 요리~조리~ 돌려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진짜 이런 데에 있는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맞게 가고 계시는 겁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달리다보면 진짜로 주차장이 따란~!하고 나옵니다.
나하만 벗어나면 거의 모든 가게는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북부로 갈수록 넓디 넓은 주차장!
<카진호>에서 펼쳐지는 하늘과 바다의 절경
산위에 위치한 <카진호>
가게에 넓은 정원(?)이 있고, 정원 앞에서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뻥 뚫린 하늘과 바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 오키나와의 절경을 감상
오늘은 안개가 조금 끼었지만, 그래도 가슴이 빵! 뚫리는 경치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경치에 몇 분이고 경치를 내려다 봤습니다.
이곳은 절경 포인트가 아닌 피자가게입니다. 피자맛도 기대해 봅시다.
'고민가'만의 독특한 분위기
<카진후>는 고민가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기와는 역시나 빨간색!!! 기와 위로는 시사가 지키고 있지요.
옛날 시골 할머니집과 같은 분위기로
세련된 맛은 없지만, 옛날 추억 돋는 곳입니다.
실내 실외 자리가 있어요. 수용인원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부채, 메뉴는 단일메뉴
피자는 사이즈 소와 중으로 나뉜 단일메뉴입니다.
피자 외에 음식은 샐러드 한가지이고, 음료와 술도 판매합니다.
・ 피자 (소) 1,100엔
・ 피자 (중) 2,200엔
・ 채소샐러드 600엔
・ 오렌지주스 300엔, 콜라 200엔
"나는 코우리지마 바다 앞에 가서 먹고 싶어!!!" 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
테이크아웃해도 점내 정원에서 섭취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피자(소)와 샐러드, 각 음료 한 잔씩 주문
샐러드는 채소 듬뿍
당근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얇게 썰어 샐러드로 먹으니 또 먹을만 합디다
에피타이저로 2명이서 먹으면 딱 좋은 양.
바로 화덕에서 구워 나와 김 모락모락, 뜨끈뜨끈
토핑은 소세지, 피망, 옥수수, 치즈로 심플한데,
치즈하고 소세지가 듬뿍 올려져있어 맛있었어요.
(※이탈리아 피자를 상상하고 오지는 마세요)
산 위에서 먹는 피자와 콜라
사실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바로 구워 먹는 피자에 분위기도 큰 한 몫 하니까요.
솔직히 피자로 유명한 곳이라 오긴왔지만, 피자의 맛만을 보고 오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입 베어물었을 때 벨소리가 막 들리고, 한조각이라도 더 먹겠다고 달려드는 그런 피자맛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치를 보며, 한템포 쉬어가며 차에 조각케이크 대신 피자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듯!
맑은 날에는 이에섬, 세소코섬, 민나섬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치
선셋시간에 맞춰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름] 카진호(花人逢)
[주소] 沖縄県国頭郡本部町字山里1153-2
[전화번호] 980-47-5537
[영업시간] 11시30분~19시 (라스트오더 18시)
[정기휴일] 화요일, 수요일
[카드사용] 불가
[주차장] 무료
오키나와 여행이라면 츄라우미수족관,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나키진성터, 코우리지마 등
많은 관광지가 근접해 있고, 숙박지도 많아 모토부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모토부에 있는 피자 찻집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 소바, 오키나와 음식 말고 무난하게 먹을 음식을 찾는 분에게 추천!
산 위에 있는 피자집, <카진호(花人逢)>
<카진호(花人逢)>는 산 위에 위치해, 피자 한번 먹으려면 산길을 달려야 합니다
'뭐 차로 가는데......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당신, 산길이 구불~구불~
핸들을 요리~조리~ 돌려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진짜 이런 데에 있는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맞게 가고 계시는 겁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달리다보면 진짜로 주차장이 따란~!하고 나옵니다.
나하만 벗어나면 거의 모든 가게는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북부로 갈수록 넓디 넓은 주차장!
<카진호>에서 펼쳐지는 하늘과 바다의 절경
산위에 위치한 <카진호>
가게에 넓은 정원(?)이 있고, 정원 앞에서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뻥 뚫린 하늘과 바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 오키나와의 절경을 감상
오늘은 안개가 조금 끼었지만, 그래도 가슴이 빵! 뚫리는 경치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경치에 몇 분이고 경치를 내려다 봤습니다.
이곳은 절경 포인트가 아닌 피자가게입니다. 피자맛도 기대해 봅시다.
'고민가'만의 독특한 분위기
<카진후>는 고민가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기와는 역시나 빨간색!!! 기와 위로는 시사가 지키고 있지요.
옛날 시골 할머니집과 같은 분위기로
세련된 맛은 없지만, 옛날 추억 돋는 곳입니다.
실내 실외 자리가 있어요. 수용인원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부채, 메뉴는 단일메뉴
피자는 사이즈 소와 중으로 나뉜 단일메뉴입니다.
피자 외에 음식은 샐러드 한가지이고, 음료와 술도 판매합니다.
・ 피자 (소) 1,100엔
・ 피자 (중) 2,200엔
・ 채소샐러드 600엔
・ 오렌지주스 300엔, 콜라 200엔
"나는 코우리지마 바다 앞에 가서 먹고 싶어!!!" 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
테이크아웃해도 점내 정원에서 섭취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피자(소)와 샐러드, 각 음료 한 잔씩 주문
샐러드는 채소 듬뿍
당근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얇게 썰어 샐러드로 먹으니 또 먹을만 합디다
에피타이저로 2명이서 먹으면 딱 좋은 양.
바로 화덕에서 구워 나와 김 모락모락, 뜨끈뜨끈
토핑은 소세지, 피망, 옥수수, 치즈로 심플한데,
치즈하고 소세지가 듬뿍 올려져있어 맛있었어요.
(※이탈리아 피자를 상상하고 오지는 마세요)
산 위에서 먹는 피자와 콜라
사실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바로 구워 먹는 피자에 분위기도 큰 한 몫 하니까요.
솔직히 피자로 유명한 곳이라 오긴왔지만, 피자의 맛만을 보고 오는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입 베어물었을 때 벨소리가 막 들리고, 한조각이라도 더 먹겠다고 달려드는 그런 피자맛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치를 보며, 한템포 쉬어가며 차에 조각케이크 대신 피자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듯!
맑은 날에는 이에섬, 세소코섬, 민나섬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치
선셋시간에 맞춰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름] 카진호(花人逢)
[주소] 沖縄県国頭郡本部町字山里1153-2
[전화번호] 980-47-5537
[영업시간] 11시30분~19시 (라스트오더 18시)
[정기휴일] 화요일, 수요일
[카드사용] 불가
[주차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