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섬에는 돈까스 전문점을 많이 만날 수 있지만,
오키나와에서는 희귀한 아구 돈까스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육즙 주~왁!!! <톤톤자키>
아사히바시 역 근처 도요코인 호텔 근처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톤톤자키>
큰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2층이라 자칫 지나치기 쉬운 가게지만,
이미 돈까스 알만한 사람들을 다 아는 맛집이에요.
1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고,
그 레스토랑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 <豚々ジャッキー(톤톤자키)> 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거기를 2층이 톤톤자키


마치 가정집 같지만, 이곳이 맞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이라 인테리어도 여기저기 돼지
쇠돼지, 고무돼지, 돼지란 돼지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금 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
가게 안은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카운터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석이 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가게지만, 매우 깨끗,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도 정갈하게 딱! 딱! 딱!



가장 많이 시키는 무난한 로스까스 1,100엔
좀더 고급지게 먹겠다 하면 아구히레까스 1,500엔
새우쟁이 오키도키는 새우튀김 1,500엔
한입 아구까스 1,300엔
(※아구 돈까스는 수량한정으로 판매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자스민차를 내 주고, 포트에 따뜻한 자스민차가 들어있어 마실 수 있어요.
돈까스 소스는 같이 나오는 양배추에도 듬뿍 뿌려 먹지요.
겨자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가셔요.



기름을 많이 쓰는 돈까스 전문점으로는 특이하게 오픈키친!
조리과정을 그대로 보인다는 건 청결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만큼 돈까스에 자신감이 있는 거겠지요!!
<톤톤자키>는 오키나와산 흑돼지 '아구'와 '얀바루 섬돼지'만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또 절대 냉동고기는 사용하지 않고 생고기만 사용하신다는데요,
육즙 듬뿍에 단 맛을 내기 때문이라는데요.
사장님은 돈까스 이외에는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하시니, 뭐 돈까스 장인이시네요.

오늘은 "아구 히레까스(1,500엔)" "로스까스(1,100엔)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톤톤자키가 저렴하지는 않죠.
하지만 진짜 돈까스를 드시려면 톤톤자키에서 먹어야 합니다!!


모든메뉴 양배추와 밥과 된장국, 장아찌가 함께 제공됩니다.

소스 듬뿍듬뿍 뿌려주고, 막 튀겨낸 두툼한 돈까스 한 입!
육즙 주~악, 바삭바삭, 부드럽고 고소한 돈까스.


밥과 양배추는 리필도 가능하니, 마음껏 드세요.
(예전에는 스프도 리필 가능했는데, 이제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더군요 ㅠㅠ)
양배추를 거의 먹었다 싶으시면 양배추를 직접 가지고 오셔서
더 드시겠냐며 덜어주십니다.
튀긴 음식이라 생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도 가시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오키나와산 아구를 사용한 샤브샤브, 스테이크 가게는 많이 있지만,
좀처럼 만나기 힘든 아구 돈까스의 갈색 바삭바삭 육즉 가득한 돈까스는 먹어야 합니다!!!
톤톤쟛키 데리고 가서 안 좋아했던 지인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으니까욧!!
P.S. 일본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많이 유명해진 듯 합니다.
근처에서 톤톤쟛키 위치를 물어보는 사람도 몇 번 만났고, 제가 갈 때마다 한국이나 중국 관광객이 꼭 있더라구요
[이름] 톤톤자키(豚々ジャッキー)
[주소] 沖縄県那覇市久米2-9-11 abc久米ビル2F
[전화번호] 098-866-1010
[영업시간] 11:30-14:00、17:00-21:00
[정기휴일] 화요일
[카드사용] 불가
[주차장] X
일본 본섬에는 돈까스 전문점을 많이 만날 수 있지만,
오키나와에서는 희귀한 아구 돈까스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육즙 주~왁!!! <톤톤자키>
아사히바시 역 근처 도요코인 호텔 근처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톤톤자키>
큰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2층이라 자칫 지나치기 쉬운 가게지만,
이미 돈까스 알만한 사람들을 다 아는 맛집이에요.
1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고,
그 레스토랑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 <豚々ジャッキー(톤톤자키)> 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거기를 2층이 톤톤자키
마치 가정집 같지만, 이곳이 맞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이라 인테리어도 여기저기 돼지
쇠돼지, 고무돼지, 돼지란 돼지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금 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
가게 안은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카운터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석이 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가게지만, 매우 깨끗,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도 정갈하게 딱! 딱! 딱!
가장 많이 시키는 무난한 로스까스 1,100엔
좀더 고급지게 먹겠다 하면 아구히레까스 1,500엔
새우쟁이 오키도키는 새우튀김 1,500엔
한입 아구까스 1,300엔
(※아구 돈까스는 수량한정으로 판매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자스민차를 내 주고, 포트에 따뜻한 자스민차가 들어있어 마실 수 있어요.
돈까스 소스는 같이 나오는 양배추에도 듬뿍 뿌려 먹지요.
겨자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가셔요.
기름을 많이 쓰는 돈까스 전문점으로는 특이하게 오픈키친!
조리과정을 그대로 보인다는 건 청결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만큼 돈까스에 자신감이 있는 거겠지요!!
<톤톤자키>는 오키나와산 흑돼지 '아구'와 '얀바루 섬돼지'만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또 절대 냉동고기는 사용하지 않고 생고기만 사용하신다는데요,
육즙 듬뿍에 단 맛을 내기 때문이라는데요.
사장님은 돈까스 이외에는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하시니, 뭐 돈까스 장인이시네요.
오늘은 "아구 히레까스(1,500엔)" "로스까스(1,100엔)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톤톤자키가 저렴하지는 않죠.
하지만 진짜 돈까스를 드시려면 톤톤자키에서 먹어야 합니다!!
모든메뉴 양배추와 밥과 된장국, 장아찌가 함께 제공됩니다.
소스 듬뿍듬뿍 뿌려주고, 막 튀겨낸 두툼한 돈까스 한 입!
육즙 주~악, 바삭바삭, 부드럽고 고소한 돈까스.
밥과 양배추는 리필도 가능하니, 마음껏 드세요.
(예전에는 스프도 리필 가능했는데, 이제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더군요 ㅠㅠ)
양배추를 거의 먹었다 싶으시면 양배추를 직접 가지고 오셔서
더 드시겠냐며 덜어주십니다.
튀긴 음식이라 생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도 가시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오키나와산 아구를 사용한 샤브샤브, 스테이크 가게는 많이 있지만,
좀처럼 만나기 힘든 아구 돈까스의 갈색 바삭바삭 육즉 가득한 돈까스는 먹어야 합니다!!!
톤톤쟛키 데리고 가서 안 좋아했던 지인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으니까욧!!
P.S. 일본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많이 유명해진 듯 합니다.
근처에서 톤톤쟛키 위치를 물어보는 사람도 몇 번 만났고, 제가 갈 때마다 한국이나 중국 관광객이 꼭 있더라구요
[이름] 톤톤자키(豚々ジャッキー)
[주소] 沖縄県那覇市久米2-9-11 abc久米ビル2F
[전화번호] 098-866-1010
[영업시간] 11:30-14:00、17:00-21:00
[정기휴일] 화요일
[카드사용] 불가
[주차장]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