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교통 사정으로 먼저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오키나와 출퇴근 시간은 정체가 심하다는 것!!!
특히 「국도 58호선」 「국도 330호선」 「파이프라인」은 가장 정체가 심한 도로입니다.
출퇴근시간 어마무시한 정체
오키나와는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1가구에 1인 1차량을 소유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오키나와 현민의 주요 이동 수단은 자가용으로 출퇴근시간과 휴일의 이벤트가 개최되는 날은 엄청난 교통 정체가 있습니다.
투어 참가 및 렌터카 반납 시간을 유념하여 여유있게 스케줄을 짜는 게 중요!!!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은 나하에서 북부를 잇는 <국도 58호선> 나하에서 오키나와시를 잇는 <국도 330호선>, 우라소에시의 <파이프라인>입니다.
여행중에 빠지지 않는 도로가 3곳이기도 하니 사전에 꼭 체크해 두세요.
https://www.jartic.or.jp/
현재 도로 정체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출발하는 것도 좋겠네요.
(빨간색 - 오렌지 - 녹색으로 정체정도롤 표시하고 있습니다 )
버스레인으로 달리면 벌금
오키나와는 대중교통 정상 운행 확보를 위해, 출퇴근시간 버스 우선 도로 <버스레인 규제>가 행해집니다.
국도 58호선에서 1차선은 버스 전용도로로 일반 차량은 해당시간에 통행할 수 없으며, 통행시 벌금이 부과됩니다.
(※버스레인 시간 아침 7:30~9시, 저녁 17:30~19시 벌금 6~7000엔 부과되니 주의)
버스레인은 평일에 한해 실시되고 주말, 공휴일, 태풍으로 인한 운휴시에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도로가 미끌미끌
바다에 둘러싸인 오키나와는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노면에 염분이 달라붙어 미끄러지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도로 포장에 사용되는 아스팔트에 류큐석회암이 배합되어 있어 다른 지역의 도로에 비해 잘 미끄러진다고 하죠.
강렬한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아스팔트 노화가 빠르기도 하고요.
실제로 비가 오는 날 운동화로 아스팔트를 문질러보면 꽤나 잘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특히 비 내리는 날은 안전운전 유념하는게 좋겠습니다.
번호판이 이상한데? Y 넘버?
오키나와에는 미군 기지가 있어서, 미군 관계 차량은 차량넘버가 Y로 시작합니다.
Y넘버와 사고가 나면 일본경찰 뿐만 아니라 미국경찰까지 동원됩니다.
또 보험 등 수속이 매우 까다롭고 복잡하며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더욱이 우리와 같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외국인이라면 더욱 복잡해집니다.
Y넘버 차량과 사고나면 그날 여행은 종료 ㅠㅠ
Y넘버다! 안전거리 확보하세요.
오키나와 교통 사정으로 먼저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오키나와 출퇴근 시간은 정체가 심하다는 것!!!
특히 「국도 58호선」 「국도 330호선」 「파이프라인」은 가장 정체가 심한 도로입니다.
오키나와는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1가구에 1인 1차량을 소유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오키나와 현민의 주요 이동 수단은 자가용으로 출퇴근시간과 휴일의 이벤트가 개최되는 날은 엄청난 교통 정체가 있습니다.
투어 참가 및 렌터카 반납 시간을 유념하여 여유있게 스케줄을 짜는 게 중요!!!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은 나하에서 북부를 잇는 <국도 58호선> 나하에서 오키나와시를 잇는 <국도 330호선>, 우라소에시의 <파이프라인>입니다.
여행중에 빠지지 않는 도로가 3곳이기도 하니 사전에 꼭 체크해 두세요.
https://www.jartic.or.jp/
현재 도로 정체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출발하는 것도 좋겠네요.
(빨간색 - 오렌지 - 녹색으로 정체정도롤 표시하고 있습니다 )
오키나와는 대중교통 정상 운행 확보를 위해, 출퇴근시간 버스 우선 도로 <버스레인 규제>가 행해집니다.
국도 58호선에서 1차선은 버스 전용도로로 일반 차량은 해당시간에 통행할 수 없으며, 통행시 벌금이 부과됩니다.
(※버스레인 시간 아침 7:30~9시, 저녁 17:30~19시 벌금 6~7000엔 부과되니 주의)
버스레인은 평일에 한해 실시되고 주말, 공휴일, 태풍으로 인한 운휴시에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바다에 둘러싸인 오키나와는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노면에 염분이 달라붙어 미끄러지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도로 포장에 사용되는 아스팔트에 류큐석회암이 배합되어 있어 다른 지역의 도로에 비해 잘 미끄러진다고 하죠.
강렬한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아스팔트 노화가 빠르기도 하고요.
실제로 비가 오는 날 운동화로 아스팔트를 문질러보면 꽤나 잘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특히 비 내리는 날은 안전운전 유념하는게 좋겠습니다.
오키나와에는 미군 기지가 있어서, 미군 관계 차량은 차량넘버가 Y로 시작합니다.
Y넘버와 사고가 나면 일본경찰 뿐만 아니라 미국경찰까지 동원됩니다.
또 보험 등 수속이 매우 까다롭고 복잡하며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더욱이 우리와 같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외국인이라면 더욱 복잡해집니다.
Y넘버 차량과 사고나면 그날 여행은 종료 ㅠㅠ
Y넘버다! 안전거리 확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