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현지 소식

오키나와 현민의 사랑을 받아온 시장 '마키시 공설시장' 새 건물이 드디어 완성하여 오픈합니다.

이제는 관광지의 한 곳으로 자리잡은 공설시장은 1950년에 개설되어, 

2019년 건물이 노후되어 현재 임시건물로 이전하여 운영중인데요.

노후된 건물은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드디어 완성됐나 봅니다.

1층은 정육, 생선, 가공식품, 반찬 등의 79점포가 영업하고

2층은 오키나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 12점포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1층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2층에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게 공설시장의 매력이죠.

그리고 새 건물은 3층이 새롭게 생겨 요리 체험이 가능한 조리체험실, 이벤트 등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시건물에서는 3월 4일(토)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예전 마키시 공설시잔 엿보기

https://blog.naver.com/wattaaokinawa/22144523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