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사의 날!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 무료 개관

4월 3일은 <시사의 날>

시사는 마귀를 쫓아주는 수호신으로, 코로나 퇴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거리 마키시 역 맞은편에 존재하는 거대 시사 목욕재개.


나하시에 거대 시사는 마키시 역 맞은편의 <사이온 우후 시사>와 츠보야 거리의 <츠보야 우후 시사>가 있습니다.

두 시사 모두 츠보야키(도자기)로 만들어져 높이 3.5미터, 무게 3톤에 이르는 거대 시사죠.


야치문 시사 발상의 근원지인 나하시 츠보야의 도공들이 호스와 양동이로 물을 뿌리며 사다리에 올라 브러쉬로 1년 묵은 때를 벗겨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사의 날을 맞아 츠보야 야치문거리의 점포들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은 무료 개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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