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벚꽃, 오키나와에 핀 <칸히자쿠라>

오키나와 나고시 헤노코에서 눈꽃 같이 하얀 벚꽃이 피어, 화제입니다.

원래 오키나와 벚꽃 <칸히자쿠라>은 진한 핑크색을 띈 진달래색(?)인데요.

전문가들도 원래 품종에 하얀색과 가까운 <칸히자쿠라>가 있기는 해도, 이렇게까지 새하얀 벚꽃은 진귀하다며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벚꽃나무가 증식해서 오키나와에 새하얀 벚꽃잎이 흩날리는 날이 곧 올까요? 

-만개한 하얀색 칸히자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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