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오키나와는 예약대행이 아닌 

예약부터 투어 진행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어 참가자분들의 솔직한 리뷰로 리얼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이번 여행 최고의 선택 와따오키나와예요

kimy****
2024-04-19

여행에서 돌아온지 이제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가족 모두 오키나와앓이 중이에요

이번 여행에서 단연 가장 잘한일이 와따오키나와 투어에 갔다온 일이에요

사진이랑 동영상만으로도 그 때 그 분위기며 날씨며 공기까지 생생하게 느껴져요

사진을 보니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 없어 홈페이지까지 왔어요 ㅎㅎ


저희는 5살 아이까지 세 명의 가족이 투어에 참가했어요

예약은 한달정도 전에 했는데 예약 때부터 상담해 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답해 주셔서 송구스럽기까지 했네요

사실 저희가 물놀이 투어가 모두 처음이라 진짜 귀찮게 많이 물어봤었거든요 ㅠㅠ (진짜 죄송)


9시 20분까지 집합인데 차가 막혀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요

집합장소 못 찾을까봐 아침부터 카톡드렸는데 입구까지 나와주셔서 감동~

접수 종이에 인적사항 적고 배에 타고 출발해요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사장님? 선장님?께서 재미있게 배 이용방법이랑 주의사항 등 설명해주세요

약간 말투가 추성훈?같기도 하시고 ㅎㅎㅎㅎ

저희 가족은 완전 팬됐어요


저희가 참가한 날 포인트는 케라마제도 마에지마라는 섬이었는데 도착에 가까워지니까 진짜 물 색깔이 색깔이 미쳐버려요

이래서 다들 케라마제도 케라마제도 하나 봐요

사진으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는데 연한 옥색깔 같으면서도 완전 깨끗하고 맑아요

하루종일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그런 풍경이에요


남편은 체험다이빙하고 저랑 아이는 스노클링으로 예약했는데 처음이라서 물속에 들어가는게 조금 겁나기도 했는데 잠수복같은 웻수트?입고 들어가서 그냥 몸이 물에 뜨더라구요

수영1도 못하는 저도 할 수 있으니까 무서워하지 마시고 일단 도전해 보세요

아이랑 같이 스노클링할 때 강사님이 불가사리 주워서 아이에게 쥐어졌는데 아이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요

한국 돌아와서도 불가사리 이야기를 하네요

저랑 아이랑 무인도에 가서 산호 줍기하면서 놀 때 남편은 다이빙하면서 거북이랑 같이 사진도 찍었더라구요

처음이기도 하고 아이도 있어서 스노클링으로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오히려 남편이랑 또 오자고 약속했네요

저도 거북이랑 사진 찍고 싶어요 ㅋㅋㅋ


다른 일본인 강사님들도 친절함이 배인 듯 너무 자상하게 잘해 주시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걱정했던 아이 배멀미도 없어서 진짜 최고의 투어였어요


한가지 팁?이라면 날씨가 좋은 만큼 햇빛도 많이 뜨겁긴 했어요

래쉬가드입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무인도에 갈 때 산호랑 조개껍데기 같은게 있으니까 아쿠아슈즈 있으면 좋아요


여름 휴가철에 한번 더 오키나와에 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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