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에 케라마 제도 스노쿨링 체험을 했어요!
와 진짜 전날에 비가 오고 낙뢰가 쳐서 못할까봐 쫄렸는데 다행이도 다음날은 해가 뜨고 하늘이 맑았어요.
저는 체험 다이빙 1회, 패러세일링, 스노쿨링 체험을 신청했는데 굳이 순위를 매기지 못할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우선 체험 순서는 항구에서 같이 모여서 배를 탑니다! 배를 타면 안에 탈의실이랑 화장실있어서 거기서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로 바꿔입으면 되고 배 안에서 대여신청했던 고프로랑 랩타올같은것도 다 챙겨줍니다.
무인도 근처까지 한 20분 정도? 배를 타고 갔고 제일 먼저 패러세일링을 먼저 했네요! 프로그램 신청했는데 관계자분이 엄청 잘 챙겨줘서 우리 차례는 왜 안오지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패러세일링은 항구에서 타고 나간 배가 아니고 작은 요트로 옮겨타서 하는데 진짜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서운거 하나도 없이 진짜 자유로운 느낌과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다음은 무제한 스노쿨링인데 웻슈트 입으면 바다에 둥둥 떠다녀서 스노쿨링할때 고글??그거 끼고 하면 바다속이 잘 보여요. 바다가 진짜 맑고 투명해서 물고기들도 엄청 잘 보여요.
그리고 중간쯤에 체험다이빙을 하러갔는데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 알려주고 산소통에 있는 호흡기로 연습도 시켜주시는데 그때 심심하실까봐 먹이 뿌려서 고기 구경도 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진짜 바다속으로 들어갔는데 솔직히 고글 벗겨지고 산소통에 산소 없어져서 숨 못쉬고 죽을까봐 호달달달 떨면서 내려갔는데 강사님이 잘 케어해주십니다. 아 그리고 전 몸이 계속 동동동 뜰려고 하더라구요??? 그거 강사님이 잘 잡고 밑으로 내려보내주십니다. 아쉽게도 거북이는 못봤는데 그냥 바다속 자체가 너무 신비로웠고 다음에 또 오키나와 오면 그땐 체험다이빙 2회로 할거예요. 1번은 너무 아쉬우니까요.
그리구 강사님이 사진 찍어주시려고 불가사리 쥐어주셨는데 윙??하면서 냅다 던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때 숨도 쉬어야겠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좀 땅 밟고 쉴겸 무인도에 상륙했는데 여기서도 인생 사진 건졌어요. 진짜 너무 좋은 추억만 남기고 갑니다.
친절한 관계자분들이랑 유쾌한 선장님? 그리고 세심하게 케어해주신 강사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무인도 상륙에서 찍은거예요!
7월 26일에 케라마 제도 스노쿨링 체험을 했어요!
와 진짜 전날에 비가 오고 낙뢰가 쳐서 못할까봐 쫄렸는데 다행이도 다음날은 해가 뜨고 하늘이 맑았어요.
저는 체험 다이빙 1회, 패러세일링, 스노쿨링 체험을 신청했는데 굳이 순위를 매기지 못할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우선 체험 순서는 항구에서 같이 모여서 배를 탑니다! 배를 타면 안에 탈의실이랑 화장실있어서 거기서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로 바꿔입으면 되고 배 안에서 대여신청했던 고프로랑 랩타올같은것도 다 챙겨줍니다.
무인도 근처까지 한 20분 정도? 배를 타고 갔고 제일 먼저 패러세일링을 먼저 했네요! 프로그램 신청했는데 관계자분이 엄청 잘 챙겨줘서 우리 차례는 왜 안오지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패러세일링은 항구에서 타고 나간 배가 아니고 작은 요트로 옮겨타서 하는데 진짜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서운거 하나도 없이 진짜 자유로운 느낌과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다음은 무제한 스노쿨링인데 웻슈트 입으면 바다에 둥둥 떠다녀서 스노쿨링할때 고글??그거 끼고 하면 바다속이 잘 보여요. 바다가 진짜 맑고 투명해서 물고기들도 엄청 잘 보여요.
그리고 중간쯤에 체험다이빙을 하러갔는데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 알려주고 산소통에 있는 호흡기로 연습도 시켜주시는데 그때 심심하실까봐 먹이 뿌려서 고기 구경도 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진짜 바다속으로 들어갔는데 솔직히 고글 벗겨지고 산소통에 산소 없어져서 숨 못쉬고 죽을까봐 호달달달 떨면서 내려갔는데 강사님이 잘 케어해주십니다. 아 그리고 전 몸이 계속 동동동 뜰려고 하더라구요??? 그거 강사님이 잘 잡고 밑으로 내려보내주십니다. 아쉽게도 거북이는 못봤는데 그냥 바다속 자체가 너무 신비로웠고 다음에 또 오키나와 오면 그땐 체험다이빙 2회로 할거예요. 1번은 너무 아쉬우니까요.
그리구 강사님이 사진 찍어주시려고 불가사리 쥐어주셨는데 윙??하면서 냅다 던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때 숨도 쉬어야겠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좀 땅 밟고 쉴겸 무인도에 상륙했는데 여기서도 인생 사진 건졌어요. 진짜 너무 좋은 추억만 남기고 갑니다.
친절한 관계자분들이랑 유쾌한 선장님? 그리고 세심하게 케어해주신 강사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무인도 상륙에서 찍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