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 2명과 함께 여름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오키나와를 방문했습니다. 오키나와를 가면 꼭 하고 싶었던 게 물놀이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를 찾는 중 와타 오키나와가 제일 마음에 들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2023년 8월 26일에 와타 오키나와를 이용하여 스노쿨링 +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25일에 도착을 하였지만 날씨가 좋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날씨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당일에는 다행히 배를 타고 바닷가로 나가 있을 동안은 비가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도착하여 배를 타고 30분 정도 바닷가를 향해 나갔습니다. 30분이라 바다와 주변 구경하면 금방 지나갔던 것 같네요. 도착해서 긴 설명 시간을 가진 후에는 자유롭게 스노쿨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이빙도 신청을 했기 때문에 교육을 더 받았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여 웨이팅 시간이 좀 길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노쿨링하면서 놀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더군요.
바닷물이 워낙 맑고 깨끗하기에 스노쿨링하면서 온갖 물고기를 볼 수 있었어 행복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물고기는 물론 오징어도 봤네요. 아침을 적게 먹고 와서 배가 고픈 상태에 횟감으로 보이는 물고기들을 볼 때는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회가 정말 먹고 싶더군요.)

일본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불편한 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장비, 물, 화장실 등 다들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은 제가 성인 남성이라 그런지 양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수영하며 체력을 많이 소비하다보니 초콜릿과 같이 고열량 음식을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회사 측에서 고프로를 대여해줍니다. 금액은 4,000엔이라 꽤 비쌉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서 대여하기는 했는데 사실 반/반 인 것 같네요. 다이빙시 직원분들이 사진을 정성스레 찍어주셔서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막상 없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기도 해서요!!


다이빙은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거의 30분을 바닷속에서 다녔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실제로 해본 적이 없지만 거의 맞 먹을 정도로 한 거 같네요. 그리고 정말 감사했던게 같이 다니시던 스텝분들이 정말 정성스레 사진을 매우 많이 찍어주셨어요. 제 인생 사진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돈 전혀 아까워하지 마시고 꼭 신청해서 인생에 한 획이 될만한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3명이었지만 큰 무리는 없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하루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스텝분들이 친절하시고 한국말 잘하시는 일본 분이 계시기에 언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매우 귀여우시고 유머러스한 분이셨어요.) 다이빙 한다고 해서 무섭거나 위험하다 걱정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더라고요. 오키나와 3박 4일 셋이서 여행해보고 온 결과, 물놀이가 제일 중요한 액티비티인 것 같아요. 큰 돈도 아니니 꼭 투자하셔서 좋은 경험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 2명과 함께 여름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오키나와를 방문했습니다. 오키나와를 가면 꼭 하고 싶었던 게 물놀이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를 찾는 중 와타 오키나와가 제일 마음에 들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2023년 8월 26일에 와타 오키나와를 이용하여 스노쿨링 +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25일에 도착을 하였지만 날씨가 좋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날씨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당일에는 다행히 배를 타고 바닷가로 나가 있을 동안은 비가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도착하여 배를 타고 30분 정도 바닷가를 향해 나갔습니다. 30분이라 바다와 주변 구경하면 금방 지나갔던 것 같네요. 도착해서 긴 설명 시간을 가진 후에는 자유롭게 스노쿨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이빙도 신청을 했기 때문에 교육을 더 받았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여 웨이팅 시간이 좀 길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노쿨링하면서 놀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더군요.
바닷물이 워낙 맑고 깨끗하기에 스노쿨링하면서 온갖 물고기를 볼 수 있었어 행복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물고기는 물론 오징어도 봤네요. 아침을 적게 먹고 와서 배가 고픈 상태에 횟감으로 보이는 물고기들을 볼 때는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회가 정말 먹고 싶더군요.)
일본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불편한 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장비, 물, 화장실 등 다들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은 제가 성인 남성이라 그런지 양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수영하며 체력을 많이 소비하다보니 초콜릿과 같이 고열량 음식을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회사 측에서 고프로를 대여해줍니다. 금액은 4,000엔이라 꽤 비쌉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서 대여하기는 했는데 사실 반/반 인 것 같네요. 다이빙시 직원분들이 사진을 정성스레 찍어주셔서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막상 없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기도 해서요!!
다이빙은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거의 30분을 바닷속에서 다녔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실제로 해본 적이 없지만 거의 맞 먹을 정도로 한 거 같네요. 그리고 정말 감사했던게 같이 다니시던 스텝분들이 정말 정성스레 사진을 매우 많이 찍어주셨어요. 제 인생 사진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돈 전혀 아까워하지 마시고 꼭 신청해서 인생에 한 획이 될만한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3명이었지만 큰 무리는 없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하루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스텝분들이 친절하시고 한국말 잘하시는 일본 분이 계시기에 언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매우 귀여우시고 유머러스한 분이셨어요.) 다이빙 한다고 해서 무섭거나 위험하다 걱정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더라고요. 오키나와 3박 4일 셋이서 여행해보고 온 결과, 물놀이가 제일 중요한 액티비티인 것 같아요. 큰 돈도 아니니 꼭 투자하셔서 좋은 경험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