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8명이 함께한 가족 여행이었는데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이 모두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연세때문에 스노쿨링 밖에 못하셨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바다 깊은곳에서 새로운 경험으로 모두 행복해 하였습니다. 한국말로 잘 설명해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입수가 가능했고 12살 제딸도 재미있어 했습니다.

다만 멀미가 날수 있으니 멀미약은 꼭 먹는게 좋을거같고

거북이를 못봐서 좀 아쉬웠으나 아름다운 물고기와 산호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었습니다